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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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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K팝 간판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겸 솔로가수 로제(27·박채영)가 미국 팝스타 브루노 마스(39)와 지은 '아파트(APT.)'로 K팝 여성 가수 신기록을 쓰고 있는 가운데, 블랙핑크 완전체 활동도 예고했다.

로제는 1일 오후 방송된 JTBC '뉴스룸' 인터뷰에서 "내년에 아마 저희가 앨범도 내고 투어도 낼 계획이 있다"고 밝혔다.

블랙핑크로 활동할 때랑 솔로로 활동할 때 차이점에 대해선 "제가 책임감을 가져야 할 부분들이 더 많이 생겼다"면서 "아직은 많이 배우는 중"이라고 했다.

활동에서 자신이 다 책임을 져야 하는 부분이 있어 버거울 때도 있다고 털어놨다. 그래서 "한 번씩은 '동료가 참 나한테 중요하구나' 생각이 든다"고 했다.

"블랙핑크 멤버들과 있을 때는 저희 프로젝트에 대해 항상 상의하고 서로 이제 문제 될 부분이 있으면 대화도 하며 더 성장하고 디벨롭(develop) 할 수 있는 그런 세상이 주어지는데 혼자 있다 보면 버거울 때가 있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가끔씩 멤버들한테 연락 하게 되는 것에 대한 중요성을 더 느끼기도 한다. 또 조언을 물어볼 수 있는 브루노 마스 같은 너무 좋은 선배가 생겨 감사하다"고 했다.

로제는 '아파트'와 최근 발매한 신곡 '넘버 원 걸' 등 실리는 정규 1집 '로지'를 오는 6일 발매한다.

블랙핑크 다른 멤버들인 리사와 제니도 내년 초 첫 정규앨범을 낸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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