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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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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BTS) RM의 첫 다큐멘터리 영화 '알엠 : 라이트 피플, 롱 플레이스(RM: Right People, Wrong Place)가 5일 개봉한다.

소속사 빅히트뮤직에 따르면 '알엠 : 라이트 피플, 롱 플레이스'는 이날 한국을 비롯한 전세계 110개 국가 및 지역에서 정식 개봉한다.

이 영화는 RM이 솔로 2집 '라이트 플레이스, 롱 퍼슨(Right Place, Wrong Person)'을 완성하기까지 약 8개월의 시간을 담은 작품이다.

이석준 감독이 연출을 맡아 BTS의 리더이자 솔로 아티스트, 인간 김남준이 품고 있는 고민을 풀어냈다.

RM은 미공개 인터뷰가 게재된 프로그램 북에서 "그냥 제 이야기를 하고 싶었다, 결국 자신을 사랑하려면 스스로에게 가장 솔직해져야 그 열쇠를 쥘 수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RM의 음악 여정도 담았다. RM은 음반을 만들면서 끊임없이 고민하고 주변과 소통한다. 이러한 치열함을 가장 가까이서 지켜보는 이들의 응원을 받으며 진짜 '나'를 향해 가는 모습을 그렸다.

영화는 K팝 소재 다큐멘터리 최초로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 오픈 시네마 부문에 공식 초청돼 지난 10월7일 첫 상영을 마쳤다.

RM은 다큐멘터리 영화와 함께 뮤직비디오 등으로 독창성을 인정받았다.

솔로 2집 타이틀곡 '로스트!'(LOST!) 뮤직비디오는 독일 '2024 베를린 커머셜 어워즈'와 '시슬로페 페스티벌', '영국 뮤직비디오 어워즈 2024' 등 해외 시상식에서 수상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zooe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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