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위플래시' 클래식 버전으로 들읍시다

[서울=뉴시스]서다희 인턴 기자 = 그룹 에스파의 '위플래시'(Whiplash)를 피아니스트 요한킴이 클래식 버전으로 재해석한 곡이 나온다.

SM엔터테인먼트 클래식&재즈 레이블인 SM클래식스는 요한킴 버전 '위플래시'를 12일 오후 6시에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위플래시'는 요한킴이 편곡 및 연주한 곡으로, 테크 하우스(Tech House) 장르를 피아노 한 대와 다채로운 트랙으로 풀어낸 특유의 신선하고 감각적인 사운드가 특징이다.

소속사 측은 "듣는 음악을 넘어 경험하는 음악을 선사하겠다는 요한킴의 도전 정신과 음악 세계가 담겨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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