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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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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서다희 인턴 기자 = 그룹 세븐틴의 자체 콘텐츠 '고잉 세븐틴(GOING SEVENTEEN)'이 막을 내렸다.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세븐틴 공식 유튜브 채널인 '고잉 세븐틴' 123화 세봉초등학교 편을 마지막으로 휴식기를 가진 뒤 새로운 시즌으로 돌아오겠다고 12일 밝혔다.

마지막화는 세봉 초등학교에 전학을 간 멤버들이 하루동안 친구가 되어 다양한 활동을 즐긴다는 콘셉트로 꾸며졌다.

'고잉 세븐틴'은 지난 5월 '고잉 레인저' 특집으로 올해 시즌을 시작했다. 세븐틴의 여행기를 담은 '그르륵 칵칵 TTT' 에피소드는 1편과 2편 모두 조회수 500만회를 넘겼으며, 이밖에 에피소드도 '인기 급상승 동영상'에 오르는 등 크게 주목 받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dahee32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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