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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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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정서현 인턴 기자 = 배우 류수영이 그룹 '세븐틴' 민규에게 사과한다.
13일 오후 8시30분 방송되는 KBS 2TV 예능물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류수영이 K-컬처, K-푸드에 이어 K-편의점에까지 푹 빠진 외국인 관광객들을 만난다.
이날 공개되는 VCR 속 류수영은 롱코트를 입고 경복궁 돌담길을 걸었다.
잠시 후 류수영이 도착한 곳은 경복궁 근처의 G편의점으로, 최근 많은 외국인 관광객들 사이에 필수 관광 코스로 꼽히는 곳이다.
실제로 류수영이 방문했을 때 이곳에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 관광객들이 쉴 새 없이 방문했다고 한다.
류수영은 외국인들이 K-편의점에 열광하는 이유를 알아보고자 관광객들과 대화를 이어갔다.
류수영은 한국인들은 모르지만 외국인들 사이에서는 유명한 K-편의점 꿀맛 조합, 레시피 등을 배우고 직접 도전했다.
이에 그치지 않고 현장에서 새로운 레시피까지 만들어 대접하기도 했다.
이에 감탄한 외국인 관광객들은 "한국 와서 먹어본 것 중에 제일 맛있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이날 류수영은 외국인 관광객들과 대화 중 "민규 씨 미안해요"라고 다급한 사과를 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류수영이 세븐틴 민규에게 사과한 이유를 알게 된 '편스토랑' 식구들은 웃음을 터뜨렸다고 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dochi10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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