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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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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가 TV조선 'TV조선 대학가요제' 톱5의 매니지먼트를 맡는다.

젤리피쉬는 18일 ""TV조선 대학가요제' 수상자인 대상 이재엽, 금상 더티슈, 은상 펜타클, 동상 최여원, 장려상 황건우 톱5의 매니지먼트를 맡게 됐다"고 밝혔다.

젤리피쉬는 성시경, 박효신, 서인국, 이석훈, 빅스(VIXX), 김세정 등을 매니지먼트해왔거나 하는 중이다. TV조선 E&M과 함께 수상자 톱5의 음악 작업, 콘서트, 방송, 홍보, 마케팅 등 다방면에서 협력한다.

TV조선 E&M 안석준 대표는 "젤리피쉬는 기획부터 매니지먼트까지 원스톱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TV조선 E&M과의 시너지가 기대된다. 이번 젤리피쉬와의 협업을 통해 실력과 열정을 겸비한 캠퍼스 스타의 부활을 이끌며, 가요계와 공연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TV조선 대학가요제'는 TV조선에서 자체 처음 선보인 대학생 전용 오디션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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