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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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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서다희 인턴 기자 = 그룹 '엑소' 멤버 찬열의 청각장애아동 지원 누적 기부액이 1억원을 달성했다.
사단법인 사랑의달팽이는 찬열이 최근 청각장애아동을 위해 2000만원을 기부했다고 23일 밝혔다. 그는 현재까지 사랑의 달팽이에 기부한 누적 기부액 1억을 달성해 고액후원자 클럽인 '소울리더' 14호에 등재됐다.
'소울리더'는 사랑의달팽이 고액후원자 클럽이다. 누적 기부금이 9900만원 이상이 되면 자동으로 가입된다.
찬열은 지난 2021년부터 정기후원을 시작했다.
현재까지 기부금은 총 13명 청각장애아동의 인공와우 수술과 언어재활 치료에 사용됐다.
이번 기부금도 청각장애아동이 소리를 찾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찬열은 "청각장애 아이들이 수술과 언어재활치료를 통해 소리를 되찾고 건강하게 성장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정기후원을 비롯해 조금 더 많은 청각장애 아이들이 아름다운 음악 소리나 주변 사람들의 다정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도록 보탬이 되는 일을 지속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dahee328@newsis.com
사단법인 사랑의달팽이는 찬열이 최근 청각장애아동을 위해 2000만원을 기부했다고 23일 밝혔다. 그는 현재까지 사랑의 달팽이에 기부한 누적 기부액 1억을 달성해 고액후원자 클럽인 '소울리더' 14호에 등재됐다.
'소울리더'는 사랑의달팽이 고액후원자 클럽이다. 누적 기부금이 9900만원 이상이 되면 자동으로 가입된다.
찬열은 지난 2021년부터 정기후원을 시작했다.
현재까지 기부금은 총 13명 청각장애아동의 인공와우 수술과 언어재활 치료에 사용됐다.
이번 기부금도 청각장애아동이 소리를 찾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찬열은 "청각장애 아이들이 수술과 언어재활치료를 통해 소리를 되찾고 건강하게 성장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정기후원을 비롯해 조금 더 많은 청각장애 아이들이 아름다운 음악 소리나 주변 사람들의 다정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도록 보탬이 되는 일을 지속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dahee32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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