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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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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최인선 인턴 기자 = 배우 서효림이 결혼 5주년을 맞이했다.
지난 22일 서효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남편에게 받은 꽃다발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서효림이 받은 꽃다발에는 "결혼 5주년 축하해"라는 메시지가 담겨 눈길을 끌었다.
서효림은 인스타그램 게시물 배경음악으로 '늘 행복하자'라는 곡을 선택했다. 고마운 마음을 담담하게 전했다.
한편 서효림은 2019년 배우 김수미 아들 정명호(50)씨와 결혼했다. 이듬해 딸을 낳았다. 김수미는 11월 고혈당 쇼크로 사망했다.
서효림, 김수미가 출연료를 정산받지 못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일었다.
18일 소속사 이뉴어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서효림은 마지끄로부터 4년째 정산금을 받지 못했다. 지난해 8900만원 상당 약정금 청구 소송을 내 이겼다. 이자를 포함해 1억200만원을 받아야 하는 상황이다.
김수미는 뮤지컬 '친정엄마' 출연료를 지난해부터 지급받지 못해 소송을 준비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또 사업을 하며 소송에 휘말려 더욱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은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ins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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