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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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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정서현 인턴 기자 = 코미디언 이경규가 TV조선 '미스터트롯3' OB부를 극찬했다.
26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미스터트롯3'에서는 나이 제한 폐지와 함께 신설된 OB부의 마스터 예심이 그려진다.
74세인 역대 최고령 참가자부터, 나이를 듣고도 믿기 힘든 비주얼의 참가자 등이 등장한다.
특히, 첫 소절에 마스터들 전원이 경악한 참가자가 등장해 눈길을 끈다.
마스터들은 이 참가자에 대해 "배기성 얼굴에 조성모 목소리"라며 입을 다물지 못한다.
이에 이경규는 "왜 이제야 OB부를 만들었어?"라고 호통을 친다.
이어 "OB부만 따로 프로그램을 만들어도 될 정도"라고 극찬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평균 키 183㎝, 감탄사가 쏟아지는 비주얼의 얼굴천재부도 활약했다.
IQ 156의 엘리트에 만화를 찢고 나온 듯한 비주얼의 한 참가자는 "딱 한 가지가 부족해 부모님 속을 썩이고 있다"며 눈물을 흘렸다.
제작진은 "끝내 무대 위에서 오열한 이 참가자의 사연은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예고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ochi10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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