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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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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배우 황정음이 아들과 일상을 공개했다.
황정음은 27일 소셜미디어에 "내 둘째랑 데이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황정음은 둘째 아들과 뽀뽀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를 본 배우 윤세아는 "아하하 넘 이쁘다"라고 댓글을 남겼다.
황정음은 2016년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 이듬해 첫째 아들 왕식을 낳았다.
결혼 4년 만인 2020년 9월 법원에 이혼 조정 신청서를 제출했으나, 2021년 7월 재결합했다. 다음 해 둘째 아들 강식도 안았다.
하지만 재결합 3년 만인 올해 2월 이혼 소송 중인 소식이 알려졌다.
당시 소속사 와이원엔터테인먼트는 "황정음씨는 많은 심사숙고 끝에 '더 이상 혼인을 유지하기 어렵다'는 결정을 내렸다. 이혼 사유 등 세부 사항은 사생활이라 밝힐 수 없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청했다.
황정음은 현재 SBS Plus·E채널 예능물 '솔로라서' 등에서 활약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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