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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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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아르헨티나 출신 영국 배우로 영화 '로미오와 줄리엣'(1968)의 줄리엣을 통해 전 세계적 팬덤을 구축한 올리비아 핫세가 별세했다. 향년 73

28일(한국시간) 핫세의 소셜 미디어 계정은 "12월27일(현지시간) 올리비아 핫세가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평화롭게 떠난 소식을 전하게 됐다. 깊은 슬픔을 느낀다"고 밝혔다.

핫세 측은 "따뜻함, 지혜, 그리고 순수한 친절함으로 자신을 아는 모든 사람들의 삶에 감동을 준 놀라운 사람"이라고 추모했다.

1951년 4월17일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태어난 핫세는 1964년 영화 '더 크런치'로 데뷔했다.

'로미오와 줄리엣'에서 줄리엣 역을 맡아 청순하고 우아한 이미지를 굳히며 단숨에 스타덤에 올랐다.

이후 영화 '블랙 크리스마스', '나일강의 죽음', '마더 테레사' '관종' 등에 출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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