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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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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정서현 인턴 기자 = 배우 최지우가 예능 트라우마를 고백했다.

8일 오후 8시30분 방송되는 KBS 2TV 예능물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우리의 만남은 기쁨이 두 배가 되지우' 편으로 꾸며진다.

MC 박수홍, 최지우, 안영미와 코미디언 장동민, 가수 정미애가 함께한다.

최지우는 장동민의 원주 시골집을 찾아 그의 딸인 30개월 장지우와 첫 만남을 가진다.

이날 최지우는 자급자족 생활에 스며든다.

그러나 원두막에 있는 마늘을 따러 가던 중, 이전의 자신만만했던 모습과 사뭇 다른 모습을 보여준다.

최지우는 장동민의 뒤에 숨으며 "천이 덮여 있어서 뭔가 숨겨져 있을 것 같다. 그냥 넘어갈 리 없다"며 원두막에 뭔가 숨겨져 있다고 확신했다.

그는 예능에서 깜짝 카메라를 당했던 기억을 떠올렸다. 또한 "예능 트라우마가 있다. 이제 나이 들어서 넘어지면 다친다"고 했다.

이때 장지우는 "지우 이모는 내가 보호할 거예요"라고 나서며 "이거 봐요. 아무것도 없잖아요"라고 했다. 원두막을 직접 확인하기도 했다.

특히 장지우는 "아빠가 시범을 보여주자"라며 최지우가 무서워하는 것을 자연스럽게 장동민에게 맡기기도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ochi10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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