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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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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서다희 인턴 기자 = 그룹 '앰퍼샌드원'(AMPERS&ONE)이 첫 북미 라이브 투어로 글로벌 팬을 만난다.
8일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앰퍼샌드원은 오는 2~3월 북미 지역 19개 도시에서 '2025 앰퍼샌드원 라이브 투어 '마이 퍼스트_' 인 노스 아메리카'(2025 AMPERS&ONE LIVE TOUR 'My First_' IN NORTH AMERICA')를 연다.
내달 17일 마이애미에서 공연의 포문을 열고 올랜도, 샬럿, 워싱턴 D.C., 뉴욕, 보스턴, 콜럼버스, 디트로이트, 루이빌, 내슈빌, 시카고, 밀워키, 미니애폴리스, 디모인, 오마하, 캔자스시티, 샌안토니오, 피닉스를 돈다.
3월18일 로스앤젤레스 공연을 마지막으로 한 달간의 투어를 완성한다.
앰퍼샌드원이 처음 북미 지역 팬들을 찾아가는 자리라 투어명에 '마이 퍼스트_'(My First_)'를 담았다.
앰퍼샌드원은 재작년 11월 싱글 1집 '앰퍼샌드 원'(AMPERSAND ONE)으로 데뷔한 후, 싱글 2집 '원 하티드'(ONE HEARTED)와 미니 1집 '원 퀘스천'(ONE QUESTION)까지 발매했다.
북미 투어에 앞서 앰퍼샌드원은 내달 10일 싱가포르를 시작으로 아시아 팬미팅 투어 '2025 앰퍼샌드원 팬미팅 '앤디어. 마이 퍼스트 _' 인 아시아'(2025 AMPERS&ONE FAN MEETING '&Dear. My First _' in ASIA)도 연다.
◎공감언론 뉴시스 dahee32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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