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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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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서다희 인턴 기자 = 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의 미니 4집 타이틀곡 '크레이지'(CRAZY)가 여전히 인기다.
소속사 쏘스뮤직은 르세라핌이 지난해 8월 공개한 '크레이지'가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하루 만에 127만 회 이상 스트리밍되며 최신 '데일리 톱송 글로벌' 171위로 재진입 했다고 9일 밝혔다.
이 곡은 한국·일본·싱가포르·홍콩 등 총 14개 국가·지역 '데일리 톱 송'에서 전날보다 순위가 상승했다.
36개 국가·지역 '데일리 바이럴 송' 차트 순위권에도 이름을 올렸다.
최근 '크레이지'는 스포티파이에서 발매 126일이 지난 시점에 6일 연속 일일 재생 수 120만 회를 돌파했다.
지난해 12월 한 달 평균 일일 재생 수 약 90만 회보다 30%가량 증가한 수치다.
또한 지난 7일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 차트가 발표한 '글로벌(미국 제외)'과 '글로벌 200'에도 각각 142위, 179위로 재진입했다.
르세라핌의 '크레이지'는 EDM 기반의 하우스 장르 곡이다. 나를 미치게 하는 대상을 만난 순간의 감정을 감각적으로 표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ahee32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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