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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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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정풍기 인턴 기자 = 웹예능 '네고왕'의 새 MC로 발탁된 개그맨 김원훈(36)이 지나가던 커플에게 무례한 질문을 해 구설에 올랐다.

지난달 27일 달라스튜디오는 '한 번 더 마음속 저당하시라고 광기로 털어 온 아이스크림 네고 [네고왕] Ep.1'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김원훈은 특유의 유머 감각과 재치 있는 입담으로 분위기를 이끌었다.

그러나 해당 영상에서 김원훈이 지나가던 커플에게 무례한 질문을 한 것이 논란이 되고 있다.

김원훈은 영상에서 지나가는 커플에게 "여기 모텔촌 아니에요?", "어제 집에 다 들어가셨죠?" 등 난감한 질문으로 한 커플을 당황케 했다.

이에 누리꾼들 사이에서 "말하는 거 선 세게 넘는다", "김원훈씨 좀 많이 무례하시네", "커플에게 잠자리 관련 농담은 좀 아닌 것 같다" 등 부정적인 반응이 나왔다.

한편, 네고왕은 달라스튜디오에서 제작한 웹예능으로, 출연자가 소비자의 목소리를 직접 기업에게 전달하는 '선 팩폭(지적) 후 네고(협상)' 콘셉트로 큰 인기를 끌어왔다.

김원훈은 KBS 30기 공채 개그맨으로, 유튜브 채널 '숏박스'의 구독자를 329만 명 이상 늘리는 등 이름을 알렸다.

그는 지난달 13일 네고왕의 일곱 번째 시즌 MC를 맡아 팬들의 기대를 받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pun9@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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