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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sportsseoul.com/news/read/1034489




이영지
[스포츠서울 안은재기자]MBC ‘놀면 뭐하니?’에서 발굴한 예능 루키 이영지가 KBS ‘컴백홈’에서 홈런을 쳤다.

래퍼 이영지가 KBS ‘컴백홈’에서 특출난 예능감을 뽐내고 있다. 2021년 예능 대표 MZ세대 다크호스로 떠오른 이영지가 KBS ‘컴백홈’에서 대선배 유재석과 이용진에 밀리지 않는 신선하고 강력한 예능감으로 안방극장에 세대 통합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Mnet ‘고등래퍼3’에 출연해 우승하며 얼굴을 알린 이영지는 남다른 입담과 센스로 예능 루키로 떠올랐다. MBC ‘놀면 뭐하니?’ 동거동락 특집에 출연해 예능의 젊은 피로 활약한 이영지는 남다른 힘과 리액션 그리고 지칠줄 모르는 에너지로 ‘놀면 뭐하니?’에서 MVP를 수상하며 예능 루키로 떠올랐다. 최근 자칭 新 유라인에 편입되며 KBS ‘컴백홈’에 유재석, 이용진과 함께 세대를 초월하는 신박한 케미스트리를 선보이고 있다.

‘컴백홈’ 측은 “(이영지가)너무 잘 하신다. 현장에서도 에너지가 넘친다”면서 “에너지를 다 띄워주니 유재석 씨가 정말 예뻐하신다. 할머니와 오래 살아서 그런지 어른들과 예의를 갖추면서도 살갑게 잘 한다”고 칭찬 일색이었다.

‘컴백홈’ 박민정 PD는 “첫 회 촬영부터 유재석 씨, 이용진 씨, 이영지 씨를 섭외하길 참 잘했다는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이영지 측은 ‘컴백홈’ 합류에 대해 “현장에서 세 분의 합이 너무 좋다고 들었다. 이영지 씨는 방송 활동도 있지만 래퍼이기 때문에 본업에도 충실하고자 하는 의지가 있다”고 말했다.

KBS 예능 ‘컴백홈’은 국민MC 유재석의 약 1년만 친정 복귀작으로 방영 초반부터 화제를 모았다. 스타의 서울 첫 보금자리를 찾아가고 현재 그곳에 살고 있는 청춘들의 꿈을 응원하고 힘을 실어주는 힐링 예능 프로그램이다. 본래 출연하기로 했던 배우 조병규가 학폭 논란으로 하차하면서 방영 전 잡음이 있었으나 자칭 新 유라인 이영지, 이용진이 새롭게 합류하며 세 사람의 티키타카가 안방극장에 신선한 재미를 주고 있다.

이영지는 MZ세대 대표주자 답게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영향력도 남다르다. 지난 해 이영지는 직접 제작한 ‘나가지마 폰케이스’를 SNS에 올렸고 판매해달라는 누리꾼들의 요청에 온라인 스토어를 열었다. ‘나가지마 폰케이스’는 판매 시작 후 1시간 만에 2200여 개가 팔리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영지는 판매 수익금 1억 4000만 원 전액 기부하며 자신이 받은 사랑에 화답했다. 또 지난 19일 SNS 스토리에 직접 만든 배경화면 ‘벌떡! 일어나라’, ‘계속 그렇게 살아라!’를 공유하며 밈 제조기로 떠올랐다.

안은재기자 eunjae@sportsseoul.com
사진|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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