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 살 빼더니…"다리가 너무 가녀려"

[서울=뉴시스]전재경 인턴 기자 = 가수 송가인이 근황을 전했다.

송가인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리 아플땐! 무조건 펌핑 마사지! 덜덜덜아주 좋쿠만이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송가인은 소파에 앉아 마사지기기를 사용하고 있다. 날씬한 다리가 눈에 띈다. 송가인은 최근 44㎏까지 체중을 감량했다고 밝힌 바 있다.

한 누리꾼은 "가인님 다리가 너무 가녀려서 맘 아파요"라고 댓글을 달았다. 이에 송가인은 "ㅋㅋㅋ그래도 잘 걸어다녀요"라고 화답했다.

한편, 2012년 데뷔한 송가인은 KBS 2TV 트롯 매직유랑단에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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