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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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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최진경 인턴 기자 = 밴드 '데이식스 (이븐 오브 데이)' 영케이의 개인 필름이 공개됐다.

데이식스 (이븐 오브 데이)는 오는 7월5일 오후 6시 두 번째 미니 앨범 '라이트 쓰루 미'(Right Through Me)와 타이틀곡 '뚫고 지나가요'를 발표한다.

이에 앞서 29일 0시 공식 SNS 채널에 신곡의 스토리를 미리 만나볼 수 있는 개인 콘셉트 필름을 최초 공개했다. 첫 주자는 '뚫고 지나가요'를 작사·작곡한 영케이였다.

해당 영상은 오래된 필름 카메라로 촬영한 듯 빈티지하고 거친 감성을 자랑한다. 영케이는 어느 오래된 악기 상점에서 모습을 드러냈다.

허공을 응시하거나 손에 쥔 반지의 감촉을 느끼려는 듯 지긋이 눈을 감은 모습은 쓸쓸함을 자아냈고, 홀로 악기를 연주하는 모습에서는 공허함이 느껴졌다.

특히 영상 속 '소 아이 게스 나우 데어스 노 모어 어스'(So I guess Now there's no more us)라는 문구는 신곡 스토리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했다.

영케이는 데뷔 때부터 꾸준히 음악 작업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지난해 8월 데이식스 (이븐 오브 데이) 데뷔 앨범 '더 북 오브 어스 : 글루온 - 낫싱 캔 테어 어스 어파트'에 이어 이번 앨범에도 전곡 작사·작곡에 참여하며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뽐냈다.

그는 타이틀곡 '뚫고 지나가요'에 대해 "비교적 무겁지 않은 곡이라서 다양한 상황에 어울리지 않을까 싶다. 퇴근길에 들어도 좋고 아늑한 카페에서도 듣기 좋은 곡"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저희 음악을 들어주시는 것만으로도 감사하다. 어떠한 감정을 느낀다면 더 좋겠지만 가볍게 즐겨주셔도 좋다. 가장 듣고 싶은 말은 '다음 앨범이 기다려진다'라는 말"이라며 컴백을 앞둔 설렘을 드러냈다.

신보 '라이트 쓰루 미'는 데이식스 (이븐 오브 데이)의 새로운 비주얼과 음악적 색채가 녹아 있다. 살아가며 마주하는 다양한 감정들을 성숙한 가사와 멜로디로 노래하며 '믿듣데(믿고 듣는 데이식스)'의 명성을 재입증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ansuhwa@newsis.com


출처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10629_0001493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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