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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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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강세훈 기자 = 호반건설이 인천 서구에서 가로주택정비사업을 잇따라 따내며 연간 정비사업 수주액이 8000억원을 돌파했다.

호반건설은 19일 인천광역시 서구 '석남동 489번지 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 조합 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인천광역시 서구 서달로123번길 9-1에 지하 5층~지상 39층, 3개동, 총 442가구 규모의 아파트와 오피스텔 등을 짓는 사업이다. 조합은 내년 상반기 건축심의를 통과하고, 2023년 11월 착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인천 지하철 2호선 석남역과 인접한 역세권이고 경인고속도로를 통해 서울 및 수도권으로의 접근성이 뛰어나다.

단지 인근에는 석남초등학교, 가좌여자중학교, 가정고등학교 등의 학교가 도보거리에 있다. 또 석곶체육공원, 석남체육공원도 인근에 있어 산책, 운동 등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다.

호반건설은 앞서 인천 서구 '석남동 석남역 490 가로주택정비사업', '동진3차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도 수주했다.

호반건설 관계자는 "이번 수주로 석남역 인근에서 3개 단지의 가로주택정비사업을 시공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사업 수주로 호반건설은 올해 정비사업 수주액이 8000억원으로 늘어나게 됐다. 호반건설은 올해 서울 성북구, 경기 부천시, 인천 서구 등에서 사업을 수주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angs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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