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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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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홍 기자 = 신용보증기금은 임인년 새해를 맞아 3일 대구 본점에서 2022년 시무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화상회의 방식'으로 진행됐다. 임직원과 노동조합 간부 등 200여 명이 온라인으로 참석했고, 업무유공 직원 시상, 이사장 신년사, 노동조합 위원장 및 직원대표(청년 이사)의 신년인사 순으로 진행됐다.

윤대희 이사장은 신년사를 통해 올해에는 완전한 경제 정상화를 뒷받침하면서 미래변화에 대비할 것을 주문했다.

이를 위해 보증총량을 80조3000억으로 설정해 확장적 보증 기조를 유지하기로 했다. 수출기업, 뉴딜분야 등 중점정책부문은 전년 계획 대비 2조원 확대한 50조5000억원의 보증을 공급하기로 했다.

또 신보는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디지털 전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해 디지털 정보화 전략계획을 수립하고 '신보를 바꾸는 디지털 혁신, 미래로 도약하는 디지털 신보‘라는 디지털 비전을 세우기도 했다. 이어 빅데이터, 인공지능, 모바일 등의 최신기술도 활용하고 있다. 특히 디지털혁신 전담조직을 설치하고 전문 인력을 확충하고 있다.

윤대희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은 "디지털 전환을 위한 끊임없는 혁신과 도전을 통해 미래로 도약하는 디지털 신보를 만들어나가겠다"며 "데이터와 디지털을 기반으로 고객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는 한편, 더욱 편리한 금융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임인년 새해 임직원 모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hog888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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