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0
  • CoinNess
  • 20.11.02
  • 358
  • 0





[서울=뉴시스] 홍세희 기자 = 서울 도봉구와 마포구 아파트 매매가격이 민간 부동산 통계에서 처음으로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6일 KB부동산이 발표한 주간주택시장동향 자료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 대비 0.05% 상승했다. 도봉과 마포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주보다 각각 –0.01% 떨어지면서 처음으로 하락 전환됐다. 강북과 동대문, 성북, 종로, 중랑, 관악, 동작은 보합세를 보였다.

경기는 전주 대비 0.03% 올랐다. 지역별로는 파주(0.28%), 광주(0.19%), 안산 상록구(0.14%), 평택(0.12%), 수원 팔달구(0.11%) 등이 상승했고 안양 동안구(-0.17%), 구리(-0.05%), 용인 기흥구(-0.03%)는 하락했다.

인천의 아파트 매매가격 역시 지난주(0.09%)보다 상승세가 완화된 0.07% 상승률을 보였다. 지역별로는 부평구(0.12%), 서구(0.09%), 남동구(0.09%), 미추홀구(0.09%), 중구(0.04%) 등이 상승했다.

전국 아파트 전세가격은 전주 대비 0.08% 상승을 기록했다. 수도권(0.06%)도 전주 대비 소폭 상승하는데 그쳤다. 서울은 0.08%를 기록하며 지난주 변동률(0.06%)보다 조금 높아졌다.

서울의 매수우위지수는 지난주(50.5)보다 다소 높아진 55.3을 기록했다. 인천(37.7)을 제외한 5개 광역시에서는 부산이 54.2로 가장 높다. 이어 광주 49.2, 대전 44.4, 울산 39.7, 대구 22.2 등으로 모두 100 미만의 '매도자 많음' 시장을 보이고 있다.

매수우위지수는 0~200 범위 이내이며 지수가 100을 초과할수록 '매수자 많음'을, 100 미만일 경우 '매도자 많음'을 의미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hong1987@newsis.com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kakao talk
퍼머링크



댓글 0

추천+댓글 한마디가 작성자에게 힘이 됩니다.
권한이 없습니다.





[전국 휴대폰성지] 대한민국 TOP 성지들만 모았습니다.

대법원 특수 감정인 자격을 갖춘 데이터 복구 포렌식 전문

해산물 싸게 먹으려고 차린 회사! 당일배송! 익일도착! 주앤주프레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