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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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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강세훈 기자 = 국토교통부는 지난 5일 탈선 사고가 발생한 경부선 KTX 산천 열차와 관련해 오는 14일까지 5일간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합동으로 고속열차 안전관리 실태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실태점검단은 국토부 철도안전감독관 5명과 한국교통안전공단 검사관 6명 등 총 11명으로 구성된다.

국토부는 한국철도공사(코레일)의 자체 안전점검과 별도로 한국철도공사의 고속열차 정비계획의 수립 및 시행 적정성, 철도안전관리체계 준수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한편 국토부는 점검단을 비롯한 유관기관·업계, 학계의 전문가로 구성된 전담조직(TF)을 중심으로 사고의 정확한 원인·경위, 기관별 대처 상황, 수요자 관련 서비스 등을 면밀히 검토해 고속철도 안전관리 대책을 1월 중 수립할 예정이다.

국토부 임종일 철도안전정책관은 "정확하고 내실 있는 점검을 기반으로 안전관리 대책을 수립할 것"이라며 "이번 점검에서 법 위반 행위가 발견될 경우 엄중 조치할 것"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kangs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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