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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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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저스템은 28일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상장기념식을 마치고 코스닥 시장에 성공적으로 입성했다고 밝혔다.

이날 상장기념식에는 임영진 저스템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들과 상장 주관을 맡은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지난 2016년 설립된 저스템은 반도체 오염제어 솔루션 전문 기업이다. 저스템은 핵심 요소 기술을 바탕으로 '소부장 강소기업 100'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우수기업 연구소'로 선정된 바 있다. 회사는 108건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글로벌 톱티어 종합반도체(IDM) 업체들을 고객사로 확보했다.

임 대표이사는 "저스템의 성장 가능성을 믿고 지지해준 투자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이번 코스닥 상장을 계기로 융복합 코어테크(핵심기술) 솔루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mrk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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