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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유로존 체감경기를 보여주는 10월 소비자 물가지수(CPI 속보치)는 전년 동월 대비 10.7% 치솟았다고 유럽연합(EU) 통계청이 31일 밝혔다.

마켓워치와 AFP 등에 따르면 EU 통계청은 10월 유로존 CPI가 사상 최고치인 9월 9.9% 상승을 다시 경신했다고 전했다.

독일과 프랑스, 이탈리아 역내 3대 경제국이 나란히 예상을 웃도는 상승률을 나타냈다. 인플레 상승이 가속하는 상황에서 유럽중앙은행(ECB)이 금리인상을 계속할 가능성이 커졌다.

시장 예상 중앙치는 10.2% 상승인데 실제로는 이를 0.5% 포인트나 상회했다.

10월에 인플레를 밀어올린 주된 요인은 계속 에너지 가격 급등이지만 이에 더해 식품과 수입 공업제품 가격의 상승도 영향을 미쳤다. 반면 서비스 가격 영향은 제한적으로 나타났다.솏

에너지와 미가공 식품을 제외한 10월 근원 인플레율은 전년 동월보다 6.4% 올라 9월 6.0%에서 더욱 가속했다.

또한 에너지와 미가공 식품에 더해 알코올과 담배를 제외한 10월 인플레율 경우 작년 같은 달보다 5.0% 뛰었다. 9월 4.8%에서 상승폭을 확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jj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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