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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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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대만 타이베이 증시는 3일 미국 금융긴축 장기화에 대한 경계감으로 매도가 선행하면서 4거래일 만에 반락 마감했다.

자취안(加權) 지수는 이날 전일 대비 113.57 포인트, 0.87% 내려간 1만2986.60으로 폐장했다. 심리 경계선인 1만3000선을 하회했다.

1만2985.55로 출발한 지수는 1만2905.35~1만2991.37 사이를 오르내렸다. 금융주를 제외한 지수는 1만1092.12로 102.39 포인트 떨어졌다.

주요 8대 업종 모두 하락했다. 시장 비중이 절대적인 전자기기주가 1.11%, 석유화학주 0.16%, 식품주 0.11%, 시멘트·요업주 1.12%, 변동성 큰 제지주 0.93%, 건설주 0.30%, 방직주 0.58%, 금융주 0.53% 내렸다.

지수 구성 종목 중 425개가 하락하고 430개는 올랐으며 131개가 보합이다.

시가총액의 30%를 차지하는 반도체 위탁생산주 TSMC(台積電)가 2.78%, 롄화전자(UMC) 0.89%, 전자기기 위탁제조 훙하이 정밀 0.98%, 타이다 전자 0.56% 떨어졌다.

해운주 창룽도 1.46%, 완하이 1.05%, 항공운송주 창룽항공 1.68%, 중화항공 0.89%, 난뎬 0.23%, 진샹전자 0.45%, 유다광전 2.49%, 중신금융 1.44%, 자오펑 금융 0.85%, 타이완 시멘트 1.46% 하락했다.

중딩(中鼎), 캉나샹(康那香), 푸방(富邦) NASDAQ 정(正)2, 푸방항셍국기정(富邦恒生國企正) 2고(估), 중신중국(中信中國) 50 정(正)2는 급락했다.

반면 반도체 설계 개발주 롄파과기는 0.17%, 광학렌즈주 다리광전 0.80%, 화신전자 1.36%, 위징광전 1.14%, 타이광 전자 1.90%, 푸방 미디어 0.11%, 케이스주 커청과기 0.29% 상승했다.

웨이성(威盛), 커펑(科風), 타이돤(台端), 링광(菱光), 퉁자(通嘉)는 급등했다.

거래액은 1635억2500만 대만달러(약 7조2230억원)를 기록했다. 위안다 대만(元大台灣) 50반(反)1, 위안다 후선(元大滬深) 300 정(正)2, 자롄이(嘉聯益), 궈타이 고고식(國泰永續高股息), 췬촹광전의 거래가 많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yjj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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