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0
  • CoinNess
  • 20.11.02
  • 1
  • 0




[대전=뉴시스] 김양수 기자 = 특허청은 2023년도 본예산이 올해 대비 5.5%(383억원) 증가한 7390억원으로 확정됐다고 26일 밝혔다.

내년도 예산안은 지식재산 창출·보호 등 주요사업비가 올해 대비 120억원 감소한 3618억원이 편성됐으나 특허, 상표출원 등 수수료 수입 및 공자기금 예탁금 원금회수액 규모 증가에 따라 전체적으로 증가했다.

2023년도 주요 사업예산으로 인공지능(AI) 기술 도입 등 고품질 심사·심판 처리지원 등을 위해 1387억원이 편성됐다.

이 중 본연의 업무 심사·심판 서비스 지원분야에 982억원이 수립됐고 심사·심판 업무의 효율화 추진을 위해 특화된 언어모델 개발(19억원), 특허정보시스템 구축 및 정보화 사업에 386억원이 잡혔다.

또 투자 및 융자와 연계한 지식재산 가치평가 등을 통한 지식재산 금융시장 활성화(421억원), 특허 빅데이터 분석 등 미래 신산업 특허기반 연구개발(629억원), 해외 지식재산 분쟁대응 강화 및 국내 지식재산 보호 확대사업(386억원) 등도 강화돼 지식재산을 통한 경제성장을 뒷받침할 방침이다.

특허청 관계자는 "2023년도 예산안이 국회 의결을 통해 확정됨에 따라 신속한 예산집행이 가능토록 사업계획 수립 등 집행준비를 철저히 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ys0505@newsis.com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kakao talk
퍼머링크



댓글 0

추천+댓글 한마디가 작성자에게 힘이 됩니다.
권한이 없습니다.





[전국 휴대폰성지] 대한민국 TOP 성지들만 모았습니다.

대법원 특수 감정인 자격을 갖춘 데이터 복구 포렌식 전문

해산물 싸게 먹으려고 차린 회사! 당일배송! 익일도착! 주앤주프레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