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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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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곽상훈 기자 = 계룡장학재단은 올해 정기이사회를 열고 지난해 사업결산과 올해 사업계획을 심의 의결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해 주요 사업으로는 계룡장학금 지급, 아이디어 공모전 등으로 4억6000만원을 집행했고, 올해는 일반 장학금 및 특별격려 장학금 지급, 아이디어공모전 등의 사업으로 5억원 예산을 심의 확정했다.
이승찬 이사장은 “지역 학생들의 역량과 경쟁력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학생들 참여를 높이고 소통을 돕겠다”고 말했다.
한편 계룡장학재단은 1992년도에 설립, 현재까지 다양한 장학 및 공익문화사업을 펼쳐 지금까지 연인원 1만 5600여 명에게 65억여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재단은 장학사업 외에 아이디어 공모전, 도시건축문화탐방, 유림공원 사생대회 등 다양한 문화사업을 펼쳤다.
계룡장학재단 관계자는 “앞으로 인재 육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사회공헌 활동을 발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kshoon066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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