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0
  • CoinNess
  • 20.11.02
  • 0
  • 0




[서울=뉴시스] 강세훈 기자 =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는 20일 분양가 상한제 아파트의 ‘실거주 의무 폐지’ 법안과 관련해 "개인적인 소신은 실거주 의무제를 폐지하는 게 맞다"고 밝혔다.

박 장관 후보자는 이날 오전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박 장관 후보자는 "기본적으로 국회에 법안이 상정돼 있어서 후보자 입장에서 구체적인 말씀을 드리는 건 어렵지만 기본적으로 시장의 정상적인 흐름을 방해하는 여러 가지 장치들은 (제거하는 게 맞다)"고 밝혔다.

그는 또 "다른 의견을 가지신 위원님들이 많아서 위원님들과 충분히 대화를 나누고 또 의견을 개진해 보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박 장관 후보자는 서울 지하철 5호선 연장 발표와 관련해서는 "올해 말까지 (발표) 하는 건 맞다"며 "언제 발표할지는 보고를 못 받았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angse@newsis.com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kakao talk
퍼머링크



댓글 0

추천+댓글 한마디가 작성자에게 힘이 됩니다.
권한이 없습니다.





[전국 휴대폰성지] 대한민국 TOP 성지들만 모았습니다.

대법원 특수 감정인 자격을 갖춘 데이터 복구 포렌식 전문

해산물 싸게 먹으려고 차린 회사! 당일배송! 익일도착! 주앤주프레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