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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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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김동현 기자 =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25일 서울 서초구 농협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열린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 출범' 기념 가격안정 추진결의 행사에 참석해 장바구니 물가 안정을 위한 농협·소비자단체 등의 역할을 당부했다.
행사는 송미령 장관을 비롯해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한국소비자연맹회장, 전국한우협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농산물 가격안정을 위한 추진결의 퍼포먼스 ▲라이브커머스 방송참관 등으로 진행됐다.
송 장관은 "정부는 장바구니 물가 안정을 위해 1500억원의 긴급 가격안정자금을 투입하는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며 "그 결과로 3월 농축산물 소비자가격은 전월 대비 전반적으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농산물 물가 안정을 통한 지속 가능한 생산과 소비가 실현될 수 있도록 정부와 함께 모든 경제주체가 힘을 모아 달라"고 말했다.
한편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 새봄맞이 초특가전 행사는 다음 달 12일까지 전국 2272개 농협하나로마트에서 열린다. 행사에선 천혜향, 딸기, 한우불고기 등 주요 농축산물과 주요 가공식품·생활용품 등에 대해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oj10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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