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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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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연희 기자 = 호반그룹은 임직원 봉사단 '호반사랑나눔이' 소속 160여 명이 지난 27일 가족과 함께 서울대공원 동물원을 찾아 환경개선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호반사랑나눔이는 야행동물관의 노후된 외벽을 보수하고,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초원에서 서식하는 아메리카들소를 위해 대동물관 울타리 내 620㎡ 면적에 잔디도 새로 심었다.
호반건설과 호반사랑나눔이는 지난 2014년 서울대공원과 '1사(社) 1사(舍)' 협약을 맺고 동물복지와 자연보전에 함께 노력하고 있다. 작년에는 낙타사 외벽을 보수했고, 잔디와 나무를 식재하는 활동을 진행했다.
이상국 호반그룹 관리부장은 "호반그룹에서 매년 노후된 동물 서식지를 보수해주셔서 감사하다"며 "동물들을 돌보는 데 도움이 되고 있어 사육사들의 반응도 매우 좋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yhl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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