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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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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김동현 기자 = 한국농어촌공사는 친환경 캠페인 확산을 위해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한다고 5일 밝혔다. 챌린지는 일상생활속에서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착한 소비 실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진행되는 범국민적 캠페인이다.
이병호 사장은 어명소 한국국토정보공사 사장의 추천을 받아 참여했으며 '플라스틱 안녕'이라는 의미로 양손을 흔드는 사진을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에 게재하며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에 동참해달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이 사장은 챌린지 다음 주자로 정기환 한국마사회장을 지목하며 농림축산식품부 유관기관이 중심이 돼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문화를 확산시키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이 사장은 "지구를 지키는 생활 속 작은 실천에 임직원을 비롯한 국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공사는 지속 가능한 경영철학을 실천하기 위한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oj10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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