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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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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이승주 기자 = 올해 장마철인 이달 말부터 8월까지 강수량이 평년 대비 40% 확률로 더 많을 것으로 관측되는 가운데, 산업통상자원부가 12일 전국 국가산업단지의 수해 대비를 위한 사전 점검에 나섰다.

산업부는 이날 전국 국가산단을 관리하는 한국산업단지공단 13개 지역본부와 회의를 열어 수해 대비 대응체계를 사전 점검했다고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해당 장마 기간 강수량이 많을 확률은 40%로 적을 확률(20%)보다 높다. 수해에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

산업부는 산단공과 그동안 디지털 기반 수해 예측 시스템을 구축하고 이상기후 대응 방안을 연구했다. 차수판을 설치하는 등 수해 예방 사업을 추진했다. 현재 주요 국가 산단에 수해 대비 대응체계 합동 점검도 실시하고 있다.

오승철 산업부 산업기반실장은 "최근 기후변화로 폭우·폭염 등 이상기후가 빈번해지는 만큼 산단 내 피해 예방을 위한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며 "산업단지에 대규모 침수피해가 발생하면 국가와 지역경제에 큰 피해를 미칠 수 있는 만큼 수해 대비 시설을 꼼꼼하게 점검하고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o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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