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
- CoinNess
- 20.11.02
- 11
- 0
[세종=뉴시스]용윤신 주동일 기자 = 국세청이 bhc치킨을 운영하는 bhc그룹에 대한 세무조사에 돌입했다.
19일 유통업계 등에 따르면 서울지방국세청은 최근 서울 송파구에 소재한 bhc 본사에 대한 세무조사를 진행 중이다.
bhc는 국내 최대 사모펀드 운용사인 MBK파트너스가 최대주주(58%)로 있는 글로벌고메이서비시스가 보유한 기업이다. 지난 2021년 8월에는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 코리아를 인수하는 등 사세를 확장하고 있다.
bhc 관계자는 "통상적인 세무조사로 알고 있다"며 "조사에 성실히 임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국세청 관계자는 "개별적인 세무조사 건에 대해서 확인해주기 어렵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onyon@newsis.com, jdi@newsis.com
댓글 0
추천+댓글 한마디가 작성자에게 힘이 됩니다.
권한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