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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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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위안화 환율이 약세를 보이는 가운데 중국인민은행은 23일 중동사태 등 내외 정세 동향, 미국 기준금리 인하 관측, 엔 매수 시장 개입, 경기추이, 금리차 등을 반영해 달러에 대한 위안화 기준치를 3거래일 만에 소폭 절상 고시했다.

인민은행은 이날 달러에 대한 위안화 기준치를 1달러=7.1334위안으로 전날 1달러=7.1335위안 대비 0.0001위안, 0.0014% 올렸다.

엔화에 대한 위안화 기준치는 100엔=4.5756위안으로 전일 4.5666위안보다 0.0090위안, 0.20% 내렸다. 3거래일 만에 절하했다.

인민은행은 다른 주요통화에 대한 위안화 기준치를 1유로=7.8047위안, 1홍콩달러=0.91377위안, 1영국 파운드=9.2674위안, 1스위스 프랑=8.0414위안, 1호주달러=4.7687위안, 1싱가포르 달러=5.3189위안, 1위안=192.59원으로 각각 고시했다.

상하이 외환시장에서 위안화는 오전 9시36분(한국시간 9시36분) 시점에 1달러=7.2727~7.2731위안, 엔화에 대해선 100엔=4.6393~4.6396위안으로 거래됐다.

앞서 23일 새벽 위안화 환율은 달러에 대해 1달러=7.2736위안, 엔화에 대해선 100엔=4.6449위안으로 폐장했다.

한편 중국인민은행은 23일 역레포(역환매조건부 채권) 거래를 통한 공개시장 조작을 실시해 7일물 2673억 위안(약 50조7763억원 이율 1.7%)의 유동성을 시중에 공급했다.

다만 이날 만기가 돌아온 역레포가 6760억 위안이기에 실제로는 유동성 4087억 위안(77조6370억원)을 거둬들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yjj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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