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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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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용윤신 기자 = 정부가 이차전지소재 등 수출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국내 제도 개선 과제를 논의했다.

원스톱 수출·수주지원단은 24일 울산시에서 '원스톱 수출 119'를 개최하고 이차전지소재, 화학제품, 열교환기 부품 등을 수출하는 기업들로부터 수출지원제도 개선점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고 수출현장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간담회에는 울산시,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무역협회, 무역보험공사 등 수출기업 지원기관들이 함께 자리해 기업들의 질문에 답하고 기관별 수출지원 프로그램을 안내했다.

참석기업들은 해외시장 개척 지원, 수출계약서 작성 지원, 부산항 터미널 사용 기간 연장 등을 건의했다. 지원단은 코트라 및 무역협회의 관련 지원서비스를 안내하고, 부산항만공사의 '공용장치장(컨테이너 보관 장소)' 등 정보를 공유했다.

간담회 이후 지원단은 이차전지소재 생산기업을 방문해 생산 공정을 살펴보고,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국내 제도 개선 과제에 대해 논의했다.

김동준 원스톱 수출수주지원단 부단장은 "전반적인 수출 실적 호조에도 실적이 부진한 기업을 위해 원스톱 수출 수주지원단은 수출지원기관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수출지원 프로그램이 수출기업들에게 온전히 전달될 수 있도록 가교 역할을 지속하는 한편, 필요한 제도개선이 신속히 이루어 질 수 있도록 관련부처와 적극 협의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ony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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