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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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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미국 체감경기를 나타내는 2024년 7월 제조업 구매관리자 지수(PMI)는 46.8로 전월 대비 1.7포인트 떨어졌다고 마켓워치 등이 2일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미국 공급관리협회(ISM)는 전날 7월 제조업 PMI가 6월 48.5에서 떨어지면서 작년 11월 이래 8개월 만에 저수준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경기확대와 경기축소의 분기점인 50을 4개월 연속 하회했다. 신규수주 부진이 크게 영향을 주었다.

제조업 PMI 시장 예상 중앙치는 48.8인데 실제로는 1.0 포인트나 크게 미치지 못했다.

다만 4~6월 분기 생산이 급속히 회복했기 때문에 7월 수치는 제조업의 체감경기를 약간 과장할 가능성이 있다고 매체는 지적했다.

금리상승으로 타격을 받고 있지만 상황은 ISM을 비롯한 경기체감 조사가 시사할 정도로 심각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고 매체는 평가했다.

실제로 미국 정부와 연방준비제도(Fed 연준)이 발표하는 데이터는 제조업계가 안정되고 있다는 걸 보여주고 있다.

선행지표인 신규수주 지수는 47.4로 저하했다. 6월 49.3에서 1.9 포인트 내려앉았다.

생산지수는 6월 48.5에서 45.9로 2.6 포인트나 떨어졌다.

가격지표 경우 52.9로 전월 52.1에서 0.8 포인트가 상승했다.

공급업자 납입 지수는 6월 49.8에서 52.6으로 2.8 포인트 대폭 뛰어올랐다. 납입 지수는 50을 하회하면 공장으로 납품이 빨라지는 걸 의미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yjj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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