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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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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신정원 기자 = 5일(현지시각) 미국발 'R의 공포'가 전 세계 주식시장을 휩쓴 가운데 유럽증시도 하락세를 피하지 못했다.

CNBC와 가디언에 따르면 범유럽 주가지수 Stoxx600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0.80포인트(2.17%) 하락한 487.05에 마감하면서 6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독일 DAX 지수는 322.22포인트(1.82%) 내려간 1만7339.00에 폐장했다.

영국 FTSE 100지수는 166.48포인트(2.04%) 빠진 8008.23에 장을 닫으면서 4월 이후 최저 종가를 기록했다.

프랑스 CAC40 지수는 102.81포인트(1.42%) 밀린 7148.99에 거래를 마쳤다.

유럽증시는 장 초반 급락했다 점차 하락폭을 줄였다. 유로스톡스 600지수는 3% 이상 빠졌다가 기술주 일부가 반등하면서 2.17% 하락으로 일부 만회했다.

미국 공급관리협회(ISM)의 7월 비제조업 구매자관리지수(PMI)가 51.4로, '확장'으로 전환했다는 발표 여파로 분석됐다. 경기 전망치인 PMI는 통상 50 이상이면 확장, 50 이하면 위축을 나타낸다.

이런 가운데 이날 발표된 영국의 7월 서비스 PMI는 52.5로 전월 52.1보다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탈리아는 51.7, 스페인은 53.9로 전월보단 낮지만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였다. 프랑스는 50.1로 전망치(50.7)보단 낮았지만 전월(49.6)보단 높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jwsh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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