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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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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손차민 기자 = 공정거래위원회가 홈플러스의 판촉비 전가 의혹에 대해 조사에 나섰다.

2일 업계에 따르면 공정위는 이날 오전 서울 강서구 홈플러스 본사에 조사관을 보내 현장 조사를 진행했다.

공정위는 홈플러스가 납품 업체에 판촉비를 부당하게 떠넘겼다는 의혹에 대해 살펴보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공정위는 지난주에도 롯데마트의 판촉비 부당 전가 의혹에 대해 조사한 바 있다.

공정위 관계자는 "사건 조사와 관련해서는 알려줄 수 없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harm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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