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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정진형 기자 = 부동산 플랫폼 '다방'은 오는 10월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부산 삼락생태공원에서 열리는 '2024 부산국제록페스티벌'(BIRF)을 공식 후원한다고 26일 밝혔다.

부산국제록페스티벌은 2000년부터 시작한 국내 최초이자 최장수 록 페스티벌로 올해 25주년을 맞이했다. 다방의 공식 후원은 지난해에 이어 2번째다.

다방은 이번 페스티벌에서 '안락도 락(樂)이다'를 콘셉트로 페스티벌을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안락존'을 운영하고, 다채로운 체험 공간을 제공한다.

다방의 안락존은 푹신한 빈백과 테이블로 조성한 휴식 공간으로, 페스티벌을 즐기다 재충전이 필요할 때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안락존은 페스티벌 첫날부터 마지막 날까지 운영하며, 다방 앱 회원이라면 누구나 운영 시간 내에 자유롭게 출입 가능하다.

안락존 한편에는 페스티벌의 추억을 특별하게 담을 수 있는 체험 공간도 마련했다. '키링 제작 부스'에서는 아기자기한 문구와 이미지가 새겨진 아크릴 조각과 스티커를 활용해 나만의 키링을 제작할 수 있다. 다방의 아이덴티티를 담아 집 모양으로 구성한 키링 제작 부스 벽면에는 '거울 셀카 존'을 마련해 추억이 담긴 인증샷을 남길 수 있다.

또한 페스티벌 기간 동안 축제 현장을 세 컷 사진으로 기록할 수 있는 '포토 부스'를 하루 500명 한정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다방 앱을 통해 100% 당첨기회가 주어지는 룰렛 이벤트도 참여할 수 있다. 룰렛 이벤트 경품으로는 ▲아이엠 택시 5000원권 ▲스타벅스 커피 ▲칭다오 논알콜릭 교환권 ▲아크릴 키링 ▲다방 스티커 ▲부채 등을 준비했다. 프로모션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다방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다방은 지난해 '2023 부산국제록페스티벌'에서 'PLAY with RELAX' 콘셉트의 '릴렉스존'을 운영하고, 페스티벌 관람객들이 편안하게 쉴 수 있는 에어베드 공간과 특별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포토부스 등 다방만의 체험 공간을 제공하며 뜨거운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장준혁 다방 마케팅실장은 "페스티벌 관람객들에게 안락한 공간과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제공하면서 다방의 브랜드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2년 연속 부산국제록페스티벌에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방은 다양한 온오프라인 공간에서 이용자들과 만나며 더욱 고도화한 부동산 플랫폼으로 나아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올해 록페스티벌에서는 영국 대표 록밴드 '카사비안', 영국 싱어송라이터 '앤마리', 일본 펑크록 밴드 '엘르가든' 등의 해외 아티스트와 함께 국카스텐, 실리카켈, 잔나비, 엔플라잉 등 수준 높은 국내 인기 밴드도 다수 참여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mati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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