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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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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연희 기자 = 국가철도공단 GTX본부는 오는 11월22일까지 관내 지하철도시설물 상부지반 300개소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지하터널, 지하역사 등 지하철도시설물의 상부도로와 선로를 대상으로 3인 1조 점검조를 편성해 현장 육안조사를 실시한다.

철도공단은 상부지반의 침하 및 균열, 노후도, 보수·보강 이력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점검결과가 '긴급'이거나 재해위험도가 높은 곳의 경우 외부전문가와 공동조사를 통해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위험구역 설정 등 긴급 안전조치를 시행한다.

공동조사 과정에서 발견된 지반침하 우려가 있는 곳은 추가적으로 지반침하위험도평가를 추진해 보다 면밀하게 안전을 살필 예정이다.

송혜춘 철도공단 GTX본부장은 "이번 점검을 통해 발견된 중대 결함 및 위험요인에 대해 신속하게 안전조치를 시행해 최근 빈발하는 땅 꺼짐 사고에 대한 국민 불안감을 해소하고, 교통 이용객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예방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yhl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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