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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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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배상현 기자 = 광주상공회의소(회장 한상원)는 전북경영자총협회(회장 김용현)와 청년 일자리문제 해결에 나선다.

광주상의는 전북경총이 2024년 미래내일 일경험사업 인턴형 8기 사전직무교육을 개시하고 교육을 수료한 지역청년 40여명이 오는 25일부터 10주간 공공기관과 우량 강소기업 등에서 일경험에 참여할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

이 사업은 일경험이 부족한 미취업 청년에게 다양한 양질의 일경험 기회를 제공하여 원활한 노동시장 진입을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고용노동부 사업이다.

광주상의는 미래내일 일경험 호남권 지원센터로 선정돼 양질의 기업을 발굴해 운영기관에 연계하는 역할을 하고 있으며, 전북경총은 전북지역 운영기관으로 참여해 기업과 청년들을 연결해 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전북경총이 추진하는 인턴형 일경험은 15~34세 미취업 청년들이 기업에서 직접 과업을 수행하면서 직무역량을 강화하는 사업으로 전북여성가족재단, 새전북신문, 뉴런모터스, 애니젠, 다우환경, 고려정밀, 엠앤케이, 대경제이엠 등 60여개 공공기관, 강소기업을 통해 다양한 인턴형 일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미래내일 일경험 사업에 참여하는 청년에게는 4주기준(1일 5시간 일경험) 140만원의 지원금이 지급되며, 참여기업에는 4주기준 1인당 20만원의 기업지원금과 15만원의 멘토수당이 각각 지급된다.

전북경총은 인턴형 일경험 참여기업 및 참여청년을 상시 모집하고 있으며 미래내일 일경험 유형별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미래내일 일경험 호남권지원센터(T.062-350-5896) 또는 전북경총 사업지원팀(T.063-902-2988)으로 문의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praxi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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