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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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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홍세희 기자 = 성신양회는 계열사인 성신레미컨 구리공장이 지난 6일 열린 '2024년 콘크리트 기술 경연대회 시상식'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 주관으로 1994년 시작된 콘크리트 기술 경연대회는 콘크리트 품질 및 안정성 관련 국내 최대 행사이다. 올해는 품질 부문(일반부·학생부), 혁신 부문(학생부)등으로 나뉘어 총 87개 팀이 참가했다.
성신레미컨 구리공장은 이번 대회 기술 경연 품질 부문에서 최고상인 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성신레미컨은 ▲고강도 콘크리트 배합설계 능력 ▲특수콘크리트 연구개발 ▲저탄소 콘크리트 인증 확보 ▲공정개선 활동 등 여러 분야에서 성과를 인정받았다.
또 같은 부문에서 성신레미컨 세종공장은 KCL 은상을, 성신레미컨 본사는 KCL 동상을 수상하며 우수한 콘크리트 기술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김진하 성신레미컨 대표는 "앞으로 콘크리트 기술개발 방향은 친환경 및 초고강도 콘크리트가 될 것"이라며 "이에 맞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ong198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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