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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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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여동준 기자 = 중국 e커머스 테무·알리의 급성장과 티몬·위메프 사태, 배달플랫폼 등 플랫폼 이슈가 부상하면서 공정거래위원회의 역할이 중요해진 가운데 한기정 공정거래위원회 위원장이 공정거래 정책의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한다.

국내 최대 민영 뉴스통신사 뉴시스는 19일 오전 7시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서울 3층 사파이어볼룸에서 '제6회 뉴시스 공정거래포럼'을 개최한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포럼에서는 염영남 뉴시스 대표이사의 인사말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인 강민국 국민의힘 의원과 박상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축사에 이어 한기정 위원장의 특별 강연이 있을 예정이다.

한 위원장은 '2024년 공정거래 성과와 향후 정책방향'을 발표할 예정이다. 올해 공정위가 추진한 정책과 제재한 사건들을 짚고 향후 추진할 정책 방향에 대해 설명한다.

내수 부진으로 경제적 어려움이 심화되는 가운데 정치적 혼란까지 더해진 상황에서 기업 성장과 민생 경제 복원을 위한 정부 정책이 중요한 상황이다.

이에 기업 간 공정한 경쟁을 촉진하고 소상공인의 공정거래 기반을 마련하는 동시에 소비자 권익을 보호하는 공정위 역할이 커지고 있다.

이날 포럼은 그동안의 공정위 성과를 돌아보고 내년도 공정위가 펼쳐나갈 정책 방향을 파악할 수 있는 장이 될 전망이다.

포럼 실황은 뉴시스 홈페이지(www.newsis.com)와 공식 유튜브 채널(www.youtube.com/c/NewsisTV)에서 생중계 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yeod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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