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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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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신보와 iM뱅크는 협약에 따라 iM뱅크가 대구신보에 100억원을 특별출연하고 대구신보는 출연금의 15배인 1500억원의 보증을 지원한다.
대구시에 사업자등록을 한 중소기업·소상공인 및 골목상권 기업을 대상으로 최대 4억원 한도 이내에서 보증을 지원한다.
대구신보는 협약보증 대상기업에 보증비율(최대 100% 보증), 보증료(연 0.9% 고정) 등 우대혜택을 제공하며 대구시 경영안정자금과 연계할 경우 1년간 최대 2.2% 이자 지원을 제공해 높은 금융비용으로 자금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에게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박진우 대구신보 이사장은 “이번 1500억원 규모의 협약보증은 지속되는 경영 불확실성 속에서 위축된 골목경제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높은 이자비용 부담과 자금조달 어려움을 겪는 기업에 대한 금융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c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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