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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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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제이 기자 = ◇인터파크 = 인터파크가 인수합병(M&A) 시장에 매물로 나오면서 주가가 크게 올랐다.

인터파크는 15일 오전 오전10시 현재 전 거래일 대비 13.08%(1180원) 오른 1만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인터파크는 NH투자증권을 매각 주관사로 선정해 매각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인터파크의 창업주이자 최대주주인 이기형 대표와 그 외 특수관계자는 인터파크 지분 28.41%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업계에서는 경영권 프리미엄을 고려한 인터파크의 예상 매각가를 1500억~1700억원대로 평가하고 있다. 인수 후보군으로는 네이버와 카카오가 언급되고 있다.

◇오하임아이엔티 = 오하임아이엔티가 대주주인 IMM프라이빗에쿼티(PE)의 한샘 경영권 인수 추진에 상한가에 진입했다.

오하임아이엔티는 이날 같은 시간 29.88%(1325원) 오른 57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오하임아이엔티는 가구 및 인테리어 전문 기업으로 한샘 경영권 인수 추진에 나선 IMM PE가 지분 36.24%를 보유하고 있다.

한샘은 지난 14일 최대주주 조창걸 명예회장과 특수관계인 7인의 지분 등 30.21%를 IMM프라이빗에쿼티(PE)에 넘기는 내용의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힌 바 있다.

◇액션스퀘어 = 액션스퀘어가 중국 텐센트로 부터 투자를 유치했다는 소식에 강세를 기록 중이다. 다만 회사 측은 해당 부분에 대한 결정된 사항은 아무것도 없다는 입장이다.

액션스퀘어는 이날 같은 시각 전일 대비 12.61%(750원) 오른 6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한 언론보도에 따르면 텐센트가 와이제이엠게임즈의 자회사인 액션스퀘어에 대한 지분 투자에 나선다며, 액션스퀘어에 200억원 규모의 자금을 투입해 액션스퀘어의 개발 자회사 액션스퀘어데브의 지분을 취득할 예정이다.

이에 대해 액션스퀘어의 모회사인 와이제이엠게임즈 측은 해당 보도에 대해 "여러 해외기업과의 신작게임 퍼블리싱을 위한 협의가 진행 중이긴 하지만, 구체적으로 결정된 사항은 없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jey@newsis.com


출처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10715_0001513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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