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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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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희준 기자 = 구연우(CJ제일제당)가 국제테니스연맹(ITF) 코파 나디아 안달루시아 대회에서 여자 복식 우승을 차지했다.

카이자 빌다 헨네만(스웨덴)과 한 조로 나선 구연우는 23일(한국시간) 스페인 세비야에서 열린 대회 복식 결승에서 리나 조르체스카(마케도니아)-티나 루카스(크로아티아) 조를 2-0(7-5 6-1)으로 꺾었다.

9월 스페인 멜리야에서 열린 총상금 1만5000달러 규모 대회 복식에서 헨네만과 우승을 차지한 구연우는 총상금 2만5000달러 대회에서 처음 복식 우승을 맛봤다.

구연우-핸네만 조는 1세트 게임 스코어 0-5로 뒤쳐진 상황에서 연달아 12게임을 따내 2세트 게임 스코어 5-0으로 앞서 승기를 잡았다.

구연우는 매니지먼트사인 스포티즌을 통해 "이번 주 대회는 투어 4주차라 피로가 쌓였고, 불가리아에서 스페인으로 넘어오는 길이 힘들어서 우승까지는 생각하지 못했다"며 "W25급 대회에서 어려운 경기를 헤치고 우승까지 차지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구연우는 바로 터키로 이동해 총상금 2만5000달러 규모 대회에 출전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jinxijun@newsis.com


출처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11023_0001624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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