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0
  • CoinNess
  • 20.11.02
  • 70
  • 0




[서울=뉴시스]박지혁 기자 = '도마의 신' 양학선(29·수원시청)이 제50회 세계기계체조선수권대회 남자 도마 결선에서 착지 실수로 아쉬움을 남기며 5위를 차지했다.

양학선은 24일 일본 후쿠오카현 기타큐슈에서 열린 대회 남자 도마 결선에서 1·2차 시기 평균 14.399점으로 결선 진출자 8명 중 5위에 이름을 올렸다.

1차 시기에서 14.766점을 받았지만 2차 시기에서 착지 실수를 범해 14.033점에 그쳤다.

양학선은 예선 2위로 결선에 올라 2013년 대회 이후 9년만의 정상 탈환 여부로 관심을 모았다. 2011년과 2013년에 대회 도마 2연패를 거뒀다.

2012 런던올림픽에서 한국 체조 사상 최초로 금메달을 목에 건 양학선은 부상 탓에 2016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에는 출전하지 못했다.

올해 2020 도쿄올림픽에선 결선 진출에 실패했다. 그러나 이번대회에서 결선에 오르며 여전히 정상급 기량을 과시했다.

한편, 도쿄올림픽 도마 금메달리스트 신재환(제천시청)은 컨디션 난조로 이번 대회에 나서지 않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fgl75@newsis.com


출처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11024_0001624909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kakao talk
퍼머링크



댓글 0

추천+댓글 한마디가 작성자에게 힘이 됩니다.
권한이 없습니다.





[전국 휴대폰성지] 대한민국 TOP 성지들만 모았습니다.

대법원 특수 감정인 자격을 갖춘 데이터 복구 포렌식 전문

해산물 싸게 먹으려고 차린 회사! 당일배송! 익일도착! 주앤주프레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