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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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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주희 기자 = '디펜딩 챔피언' KT 위즈가 정상 사수를 위한 2022시즌 준비에 들어간다.

KT는 "2월3일부터 부산 기장 현대차 드림 볼파크에서 V2를 향한 스프링캠프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시즌에 이어 2년 연속 부산 기장에 캠프를 차리는 KT는 다음달 3일 캠프지로 이동한 후 4일부터 3일 훈련, 1일 휴식 일정으로 본격적인 훈련에 돌입한다.

3월1일부터는 울산과 기장에서 두산 베어스, KIA 타이거즈 등 국내 구단들과 4차레 평가전을 통해 실전 감각을 끌어올릴 계획이다.

이번 캠프에는 이강철 감독을 비롯한 코치진 12명, 선수단 43명 등 총 55명이 참가한다. 2022 신인 선수 중에선 투수 박영현, 이상우, 포수 안현민 등 3명이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 프리에이전트(FA) 계약을 통해 팀에 합류한 박병호와 새 외국인 타자 헨리 라모스, 군 복무를 마치고 복귀한 정성곤, 고성민 등도 캠프에 참여한다.

외국인 투수 오드리사머 데스파이네와 윌리엄 쿠에바스의 합류는 조금 늦어진다. KT 관계자는 "데스파이네는 개인 훈련을 더 진행하다 다음달 4일경 입국할 예정이다. 쿠에바스는 비자 발급을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퓨처스 선수단은 다음달 3일부터 익산구장에서 스프링캠프를 진행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juh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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