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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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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2022항저우아시안게임 연기의 아쉬움을 광주에서 열리는 양궁월드컵대회 전 종목 석권으로 달래겠습니다"

광주에서 열리는 '2022양궁월드컵' 개막이 5일 앞으로 다가온 12일 김성훈 국가대표 총감독은 "개인적으로 이번 대회에 걸린 10개의 금메달을 모두 수확하고 싶다"고 속마음을 표현했다.

김 총감독은 이날 오전 광주 서구 광주시체육회관 2층 중회의실에서 열린 '광주2022현대양궁월드컵' 미디어데이에 참석해 포부를 밝혔다.

김 총감독은 "그동안 노력한 만큼의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며 "마음대로 되지 않겠지만 제 마음 속 최종목표는 이번 대회에 걸려있는 메달을 모두 따고 싶다"고 말했다.

광주국제양궁장과 광주여대에서는 오는 17일부터 22일까지 6일동안 양궁월드컵 2차대회가 펼쳐진다. 컴파운드와 리커브로 구분돼 펼쳐지는 경기는 남·여·혼성 단체전과 남녀 개인전 등 총 10개의 금메달이 걸려 있다.

한국은 2020도쿄올림픽 3관왕 안산을 비롯해 최미선·강채영·이가현(이상 여자부), 김우진·김제덕·오진혁·이우석(남자부)이 리커브에 출전한다.

컴파운드는 김윤희·송윤수·소채원·오유현(여자부), 김종호·양제원·최용희·강동현(남자부)이 메달 사냥에 나선다.

김 총감독은 "컴파운드의 경우 유럽이 강하지만 한국 대표팀의 수준이 많이 높아졌고 몸상태도 좋아 경쟁력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며 "메달 획득에 기대를 걸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리커브는 중국이 불참했지만 대만, 인도 등과 경쟁이 예상되고 지난달 터키월드컵에서 남자는 독일과 영국, 스페인, 여자는 호주와 미국이 입상을 했다"고 말했다.

이어 "4월 대회는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선발전과 일정이 겹쳐 불참을 했었기 때문에 사실상 이번 대회가 올해 첫 국제대회 참가 인만큼 기대를 걸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아울러 "선수들이 아시안게임을 목표로 힘든 선발전을 거쳤고 훈련을 했는데 무기한 연기돼 아쉬워 했지만 광주양궁월드컵이 있어 지금은 괜찮다"며 "다른나라에서도 경기력이 좋은 선수들이 참가하는 만큼 진검승부를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장영술 대한양궁협회 부회장은 "아시안게임이 연기돼 선수들이 불안해 할 줄 알았는데 광주양궁월드컵을 대비해 활기차게 준비하고 있어 칭찬해 줬다"며 "이번 대회가 광주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의 양궁이 전세계에 알려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응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gryu7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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