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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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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권혁진 기자 =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세 차례 타격 기회를 모두 살리지 못했다. 대대적인 트레이드로 대권 도전 의사를 다시 한 번 내비친 샌디에이고는 3연패에 빠졌다.

김하성은 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메이저리그(MLB) LA 다저스전에 8번 타자 겸 유격수로 나서 3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전날 3타수 1안타로 감각을 조율했던 김하성은 이날 소득 없이 물러나면서 타율이 0.248에서 0.246(333타수 82안타)로 소폭 하락했다.

김하성은 3회초 첫 타석에서 다저스 선발 앤드류 히니의 빠른 공을 건드려 2루 땅볼로 아웃됐다. 4회 우익수 뜬공으로 물러난 김하성은 3-5로 끌려가던 7회 무사 1루에서 병살타로 아쉬움을 남겼다.

좌완 알렉스 베시아의 빠른 공에 힘차게 배트를 돌렸지만 3루수-2루수-1루수로 이어지는 더블 플레이로 연결됐다. 김하성은 9회 마지막 타석 때 대타로 교체됐다.

샌디에이고는 다저스에 3-8로 패했다. 61승29패로 다저스(74승33패)에 이은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2위다. 최근 3연패.

트레이드 시장에서 차세대 거포로 통하는 후안 소토를 데려와 타격을 강화한 샌디에이고는 이후 1승3패에 그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kw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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